[드라마 SCENE] '펜트하우스' 유진, 성악가 꿈꾸는 딸 김현수에 "노래는 절대 안돼"
입력 2020. 10.26. 22:54:33
[더셀럽 박수정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이 성악가가 되겠다는 딸 김현수에 분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딸 배로나(김현수)의 꿈을 반대하는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희는 배로나가 성악과 관련된 서적을 몰래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윤희는 "노래는 안된다"고 딱 잘라말했다.

배로나는 "성악하고 싶다"고 오윤희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오윤희는 "그 좋은 머리로 공부를 해라. 자격증 있어야 먹고 산다"고 소리쳤다.

배로나는 성악가가 되겠다는 자신을 극도로 싫어하는 오윤희가 이해되지 않았다. 오윤희는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고 울부짖듯 말했다.

배로나는 "잘한다. 자신있다. 왜 그렇게 반대하는 거냐. 왜 이렇게까지 말리는 거냐"고 소리를 질렀다.

오윤희는 배로나가 사 온 서적들을 찢었다. 배로나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고 "다 외웠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윤희는 노래를 부르는 배로나를 보며, 과거 성악을 하던 자신의 무대를 떠올렸다. 배로나의 간절한 부탁에도 오윤희는 끝까지 "노래 하겠다고 그러면 엄마가 네 앞에서 죽을 거다. 죽고 나서 해라. 그 전에는 절대 안된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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