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청, 母 향한 애틋한 마음 "자식 내려놓고 인생 즐기시길"
입력 2020. 10.26. 23:22:2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마이웨이'에서 김청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모친과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함께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40년 전 데뷔 무대였던 '미스 MBC 선발 대회' 이후 오랜만에 웨딩드레스를 김청은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묘한 떨림에 사로잡힌다"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웨딩드레스가 돼서 김청의 새로운 삶을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청은 딸 밖에 모르는 어머니에 "자식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다.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당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며 "뭐든 아직도 제가 우선이다. 밖에서 놀고 계시다가도 제가 들어왔다하면 그냥 만사 제쳐놓고 들어오신다. 이젠 노셔도 된다. 제가 알아서 할 나이니까"라며 바람을 전했다.

김청은 홀로서기를 1년 간 준비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여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 힐링하며 지내고 있는 중이다. 김청은 "(홀로서기도) 하다보니까 되더라. 아직은 뭐 못미치는 게 많지만. 그냥 씩씩하게 살고 싶다는 저의 어떤 의지가 강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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