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복’ 조우진 “공유, 젠틀하고 신사적…이번에도 역시나”
- 입력 2020. 10.27. 11:35:0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조우진이 공유와 연기 호흡을 전했다.
27일 오전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용주 감독,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공유는 “조우진 씨와 ‘도깨비’에서는 역할 상 자주 마주치지 못했다. 두세 번 만난 게 다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다. 처음 안부장(조우진)과 마주서는 신에서 무드, 아우라 등이 잡혔다. 연기를 받는 입장에서는 너무 편했다. 극중 설정도 안부장은 저에게 두려운 존재고 대상이다. 그런 느낌들이 잘 맞아 떨어졌다. 안부장 앞에 서면 기헌이 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조우진은 “공유 씨는 정말 젠틀하고 신사적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마주쳤을 때 깜짝 놀란 게 예전 모습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으로 기헌(공유)을 만들어 왔다. 그런 자극을 받는 게 많진 않다. 첫 촬영이었는데 도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