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복’ 이용주 감독 “박보검, 동물적인 연기에 깜짝 놀란 적 많아”
- 입력 2020. 10.27. 11:51:1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용주 감독이 박보검의 연기를 칭찬했다.
27일 오전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용주 감독,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감독은 “기존에 알던 이미지는 순둥순둥하고, 유명한 배우 정도였다.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이미지가 좋아 캐스팅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보검 씨가 다른 배우들에 비해 필모가 적었다. 그러나 연기할 때 되게 동물적이다. 감정을 계산해서 연기하고, 치밀해서 오는 완성도도 있지만 집중력이나 번뜩이는 느낌이 있다. 모니터볼 때 깜짝 놀란 적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느낌을 주면 좋겠다고 하면 도달하려고 노력한다. 보검 씨는 어느 순간, 다른 느낌으로 만드는 느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