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한 김용호에 무릎 꿇고 사과?…변희재 "직접 들어"
입력 2020. 10.27. 15:17:0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사생활 폭로를 예고한 전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 개미지옥에 빠진 가세연, 가면 벗겨질 것'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변희재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군 특수부대(UDT) 이근 예비역 대위와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유튜버 김용호 씨의 방송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며 "과거 (김용호가) 서장훈 씨에게도 그랬다"고 꼬집었다. 변희재 대표는 "김용호 씨가 서장훈 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방송하지 않았냐. 김용호가 직접 그러더라. '서장훈이 무릎 꿇고 빌었다. 열심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하더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변 대표는 "이건 무슨 짓이냐. 기자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 무슨 심부름 센터도 아니고. 가족들이 뜯어 말려야 하는 행동 아니냐. 이러고도 천벌 받지 않겠냐"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앞서 김용호 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 약점이 많은 사람이다. 최근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서장훈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김건모를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김용호 씨는 서장훈과 직접 만났다고 밝히며 예고 했던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과거 김용호 씨와 같은 언론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또한 변 대표는 여러차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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