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애니 페스티벌’ 사쿠라이 다이키 “‘귀멸의 칼날’ 인기, 같은 업계로서 기뻐”
- 입력 2020. 10.27. 16:13: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쿠라이 다이키 프로듀서가 일본 현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작품에 ‘귀멸의 칼날’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넷플릭스 애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넷플릭스 애니 수석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석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는 2017년 넷플릭스 콘텐츠 팀 합류 이후 도쿄를 기반으로 일본 오리지널 애니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다. 넷플릭스 입사 전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에서 근무했으며, 사쿠라이 요시키(Yoshiki Sakurai)라는 필명으로 인기작 ‘공각기동대 S.A.C’, ‘xxx홀릭’, ‘에반게리온 극장판 시리즈 등의 각본을 집필했다.
사쿠라이 다이키 프로듀서는 일본 화두의 애니메이션으로 ‘귀멸의 칼날’을 꼽았다. 그는 “저희는 스트리밍 업체이지만 극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정도로 열광을 할 정도로 흥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같은 애니메이션 업계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멸의 칼날'을 만든 회사의 특징이 자체적인 워크플로우를 개발했다는 데 있다. 전통적인 작화를 따라가면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저희와 함게 일하는 회사들도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개발한 곳이 많다. 전통적인 작화를 따라가면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