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신인상" 드리핀, 트렌디한 그룹으로 성장할 K팝의 新기대돌 [종합]
입력 2020. 10.28. 17:06:43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인피니트, 골든차일드를 잇는 울림표 신예보이그룹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는 드리핀(DRIPPIN)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음원을 발매한 소감에 먼저 차준호는 “데뷔를 오랜 기간 준비를 했다. 지금 많이 떨리는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고 함께 해나갈게 많으니까 설렌다”고 말했다.

민서는 “무대를 부순다는 표현을 쓰듯이 무대를 부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팬 분들께서도 오래 기다리시고 드리핀도 오래 노력했으니까 그에 대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라고 벅찬 기분을 전했다. 동윤은 “데뷔 준비를 하면서도 데뷔하는 지 싶었는데 무대를 서니까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혁은 “꿈꿔온 순간이라 행복하다. 이제 시작인만큼 멤버들과 잘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창욱은 “이제 데뷔l를 해서 떨리고 긴장되지만 데뷔 후 일어날 일들과 멤버들과 함께 할 추억들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형들이랑 연습할 때가 4개월 전인데 엄청 빨리 달려온 것 같다. 형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 멋진 무대로 꾸미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드리핀은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를 키워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드리핀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아냈다.

데뷔 앨범 ‘Boyager’는 소년이라는 뜻의 ‘Boy’와 미국의 무인 우주 탐사선 또는 장거리 여행자라는 의미인 ‘Voyager’의 합성어이다. 장거리 여행자 혹은 보이저 호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듯이, ‘드리핀(DRIPPIN)’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될 일곱 소년들은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그들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데뷔 타이틀곡 ‘Nostalgia’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Full8loom의 작품으로,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DRIPPIN’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동명의 인트로곡 ‘Boyager’를 비롯해, 드리핀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Overdrive’, 일곱 멤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Shine’, 서로에게 이끌리고 마음을 전하며 닮아가는 순간들을 노래한 ‘물들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빛’까지 총 6곡이 수록돼있다.

실제 멤버들 또한 타이틀곡 ‘Nostalgia’을 처음 들었을 때 타이틀 곡임을 직감했다. 동윤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멤버들도 가이드만 들어도 이 노래는 타이틀곡이다라고 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도 계속 기억에 남을 곡이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독일 국적 멤버인 알렉스는 “제 고향을 생각하면서 생각했다. 제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추억, 풍경을 떠올렸다”라고 전했다. 준호는 “꿈속처럼 들으시는 분들도 꿈속에 빠져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녹음했다”고 전했다. 창욱은 “ 꿈 속이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라 행복한 순간 속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타이틀곡의 킬링 파트로 준호는 “후렴구 부분을 꼽고 싶다. 중독성도 있고 따라 부르기 쉬워서 한 번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알렉스 제외해 ‘프로듀스 x101’ 출연 이후 1년 반 이후 데뷔했다. 또한 ‘프듀’에서 멘토로 활약했던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에 참여했다. 드리핀은 "안무 멘토로 함께 했었는데 저희만의 곡 안무를 만들어주셔서 기분이 이상했다. 프로듀스 때는 멘토로 선생님이었다면 지금은 같이 하는 느낌으로 색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협은 “방송 이후에 데뷔를 했을 때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주창욱은 ”데뷔는 저희가 열심히 한다면 더 빨라질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드리핀 뿐만 아니라 쟁쟁한 신인 보이그룹들이 대거 데뷔를 했다. 드리핀만의 차별점에 대한 질문에 차준호는 “열심히 노력하고 실력파인 친구들도 많아서 앞으로 매년 매 시간 성장하고 저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수 있는 드리핀, 하루하루 달라지는 드리핀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드리핀은 K팝의 차세대 보이그룹이자 신인 아이돌로서 목표와 당찬 포부를 전했다. 민서는 “저희끼리 건강하게 앞으로 사이좋게 이대로 오래오래 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협은 “저는 개인적으로 데뷔가 끝이 아니라 매 앨범마다 더 성장하는 드리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욕심나는 수식어로 차준호는 “‘드리핀’ 자체가 신조어이다보니 새롭게 느껴졌는데 드리핀이 트렌디하고 문화나 패션을 이끌어간다는 의미처럼 저희 노래가 10년, 20년이 지나도 어색함 없는 트렌디한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주창욱은 “저희가 처음 드리핀이라는 그룹명을 들으면서 나눴던 이야기가 한 가지 색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콘셉트와 색을 아우를 수 있는 그룹이라 해서 다채로운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차준호는 “잘 되고 싶고 열심히 해서 대중 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해서 목표를 크게 잡고 데뷔하면 신인상은 꼭 받자는 이야기를 했고 저와 멤버들, 스텝들의 노력으로 노래는 잘 나온 것 같다. 올해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드리핀의 미니 1집 ‘보이저(Boyager)’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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