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신동미 "박보검이 찍어 준 사진으로 '청춘기록' 홍보, 감사해"
- 입력 2020. 10.28. 17:23:22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신동미가 '청춘기록' 홍보 요정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신동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동미는 '청춘기록' 방영 내내 자신의 SNS를 통해 '청춘기록'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그는 "사진 찍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박)보검이가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그런 사진들이 다 추억이 돼서 재산으로 남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작품부터는 (촬영 때)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드라마가 사전제작 드라마 아니냐. (방영 중일 때) 보검이가 찍어 준 사진들로 홍보를 많이 했다. 박보검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청춘기록'은 지난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 8.7%(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