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앨리스' 김희선 "1인 2역 연기, 대사톤·스타일링 신경 많이 써"
- 입력 2020. 10.29. 08:00: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희선이 1인 2역을 연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했다.
28일 '앨리스' 김희선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더셀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는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극 중 김희선은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모성애가 강한 박선영 두 인물을 연기했다.
이날 김희선은 1인 2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할 때는 너무 어려웠지만 결과물을 보니 너무 재밌었다. 촬영할 때 걱정이 많았다. 태이를 보면서 선영이가 생각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에서 표현하는 한계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했다. 톤을 억지로 하려니까 역효과가 나더라. 선영이와 진겸이를 만날 땐 톤을 가라앉게 연습했다. 진겸이를 만났을 때, 엄마와 아들이 어색해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다. 그만큼 톤과 외모, 화장, 스타일링에 신경을 써서 달라 보이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