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14명…수도권 72명↑
입력 2020. 10.30. 10:09:21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14명 늘었다.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6385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을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 47명, 경기 23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에서 72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전북·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미국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우즈베키스탄 각 3명, 폴란드 2명, 러시아·인도·터키·헝가리 각 1명씩이다.

누적 완치자는 2만4227명으로 완치율은 91.82%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695명이 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