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호뎐' 녹즙아줌마 누구? '엄혜란 닮은꼴' 심소영에 관심 급증
- 입력 2020. 10.30. 11:43:5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심소영이 '구미호뎐'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구미호뎐'에서는 의문의 녹즙아줌마(심소영)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즙아줌마는 이무기(이태리)의 손님이었다. 녹즙아줌마는 사람의 손을 만지면 그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뭔지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녹즙아줌마는 이랑(이동욱)에게 제일 무서운 게 뭐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묘하게 웃어 보여 의문을 안겼다. 녹즙 아줌마가 떠나자 이랑과 남지아(조바아)의 귓가에는 전래동요 '대문 놀이'가 들리기 시작했다.
노랫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두 사람은 문을 열었다. 이랑은 아귀의 숲, 남지아는 여우고개에 와 있었다. 녹즙아줌마는 이연에게 "한쪽은 동생, 한쪽은 여자 친구한테 가는 길이야. 어느 쪽을 고를래?"라고 물었다.
이연은 녹즙아줌마에게 이무기가 보낸 것이냐고 협박했고, 녹즙 아줌마는 "동업자정도로 해두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은 "아줌마. 이 빚은 조만간, 제대로 갚아줄게"라며 한쪽 문으로 향했다.
녹즙아줌마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은 '두억시니'로 추정하고 있다. 두억시니는 모질고 악한 귀신의 하나다.
녹즙아줌마로 분한 심소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심소영은 1970년 생인 심소영은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봉오동 전투' '성난 황소' '암수살인' 등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심소영은 tvN '도깨비'에 출연했던 염혜란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구미호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