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윤박, 이현욱 반전 배경 알아차렸다…특임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입력 2020. 11.01. 22:30: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써치’가 천공리 작전 돌입한 장동윤, 윤박, 이현욱의 스틸컷을 선공개하며 “더욱 단단해진 특임대 ‘북극성’ 제2막”을 예고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지난 방송에서 특임대 ‘북극성’은 혼돈에 빠져 분열에까지 이르렀다. 송민규 대위(윤박)과 이준성 중위(이현욱)의 갈등이 폭발했고, 용동진 병장(장동윤)은 이성을 잃고 송대위에게까지 분노를 쏟아냈다. 작전 본부를 급습해 지원병 서일병(서벽준)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인근 마을 천공리에까지 출몰하며 민간인을 위협하기 시작한 괴생명체의 존재는 이렇게 특임대에 엄청난 위기를 가져왔다. 이제 한대식 사령관(최덕문)이 명령한 특임 작전의 남은 시간은 단 3일, 72 시간 내에 타깃을 섬멸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1일) 용병장, 송대위, 이중위의 묘한 심리 변화가 예고된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무자비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 괴생명체에게 소중한 전우를 둘 씩이나 잃은 용병장. 눈앞에서 특히나 아꼈던 후임의 최후를 보고 슬픔에 빠진 것도 잠시, 마음을 단단하게 다잡은 모습이다. 맹렬하게 적을 추격하는 그의 얼굴엔 그동안 말년 병장의 ‘짬’에서 나왔던 장난기는 사라지고, 타깃을 향한 독기만 남았다. 단순히 ‘집에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임무’라고만 여겼던 작전이 전우들을 위한 복수로 확대된 가운데, 독기를 가득 품은 그가 오늘부터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지난 방송 충격 반전 엔딩을 장식했던 주인공, 이중위와 그의 반전 배경을 알아내고 분노를 토해냈던 송대위는 더욱더 심각한 상황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특임대를 이끌었던 부팀장 이중위가 3선 국회의원이자 유력 대선 후보인 이혁(유성주)의 아들이었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부하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아우르는 따뜻한 면모에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반전이었다. 더군다나, 그런 이중위의 배경을 마침내 알아낸 송대위의 묘한 태도 변화 역시 의문을 자아낸다. 이들 이들의 갈등이 이제 더 이상 단순 리더십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로만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전을 이어가는 두 리더의 고심 깊은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소중한 전우를 둘씩이나 잃은 용병장은 이제부터 그동안 숨겨왔던 에이급 전투력을 무한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데 이어,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리더인 줄 알았던 이중위의 반전 배경 역시, 얽히고설킨 특임대 대원들의 미스터리한 인연을 풀어나가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거듭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묘하게 변하기 시작하는 특임대 대원들의 심리에 주목하는 것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심었다. ‘써치’ 6회는 오늘(1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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