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이재우, 홍수아에 결별 선언 "여기서 끝내자" [드라마 SCENE]
- 입력 2020. 11.02. 08:54:2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불새 2020' 이재우가 홍수아와 결별을 결심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는 장세훈(이재우)이 이지은(홍수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훈은 "그러니까 그 동영상 너희 집에 너가 보낸 거라고?"라고 되물었다. 이지은은 "나경 씨가 저지른 일을 사용했을 뿐이다. 어쩌면 더 잘된 일이다. 집에서 내가 세훈 씨 놓지 못한다는 사실 알게됐으니까"라고 달랬다.
장세훈은 "그래서 뭐가 달라지냐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는 중인데 고집부린다고 우리 사이 허락할 것 같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은 "속은 기분 들었다는 거 아냐. 하지만 정략결혼할 생각없어서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나도 어제 밤에 알았다. 나경 씨 애인이 서정인 그 사람인걸"이라고 해명하자 장세훈은 "네 결혼 상대가 나경 씨 애인이든 말든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다. 나 너하고 할 이야기 없다. 우리 끝났다"라고 단정지었다.
그의 말에 상처받은 이지은은 "헤어지자는 말. 마음이 아니라 결심이지 않나"라고 애원했다. 장세훈은 "그래 결심 맞다. 너하고 헤어지려고 마음 닫았다. 네 상황 내 처지 결론 뻔하다. 너 계속 만나면 너희 어머니 날 무슨 꿍꿍이 있는 놈처럼 막대할 거고 그럼 넌 나한테 미안해할 거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어떻게 될까. 결국 너도 나도 지친다. 그러니까 여기서 끝내자"라고 답했다.
이지은은 "우리 사랑하는데 계속 사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헤어지나. 시간 조금만 달라. 우리집 내가 설득할 거다"라고 부탁하자 장세훈은 "고집부릴수록 나만 속셈있는 놈되는 거 모르냐. 그런 취급받으면서까지 만나고 싶다. 참을 수 있을만큼 사랑하지 않나보지"라고 냉정하게 대했다.
그러자 이지은은 "날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야 속 시원하냐. 미운 짓좀 그만해라"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