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도굴’ 조우진 “‘인디아나 존스’, 늘 꿈꾸고 있던 캐릭터”
입력 2020. 11.02. 15:12: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조우진이 영화 ‘도굴’에서 할리우드 작품 ‘인디아나 존스’의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표방했다고 밝혔다.

2일 조우진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도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조우진은 극 중 강동구가 소문을 듣고 어렵사리 찾아간 존스 박사로 분했다.

존스는 고분벽화를 도굴하는 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할리우드 시리즈 작품 ‘인디아나 존스’의 존스 박사를 꿈꾸는 캐릭터다.

조우진은 ‘인디아나 존스’ ‘백 투 더 퓨처’ 등을 좋아했었다며 “늘 꿈꾸고 있었다. 포부까지는 아니지만 이번 작품에서 비슷한 캐릭터를 했지만 해소되지는 않았다. 인디아나 존스 원작의 스케일과 매력은 따라갈 수 없고 흉내라도 내보고 싶었다. 귀엽게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목표를 그렇게 크게 잡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존스 박사를 따라하려는 포인트로 모자를 썼다고 말하며 “존스 박사 착장을 하니 친근하게 보일 수 있지 않나. 싱크로율을 목표로 공을 들인 캐릭터는 아니다. 그저 ‘인디아나 존스’를 흉내 내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도굴’ 속 존스 역을 설명했다.

조우진은 “감독님도 존스 역이 빈틈도 많고 관객들이 보기 편한 사람이길 바랐다”며 “존스 같은 캐릭터가 잔망스러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저씨 같은 이미지로 관객에게 보여지길 원했다”고 했다.

한편 ‘도굴’은 이제훈, 조우진을 비롯해 임원희,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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