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박지선 모친, 자택서 유사성 메모 발견…경찰 "내용은 공개 않기로"
- 입력 2020. 11.02. 18:36:5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故 개그우먼 박지선이 모친과 함께 사망한 가운데 자택에서 유사성 메모가 발견됐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사성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메모는 노트 1장 분량이었으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까지 예능,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각종 행사 MC로 활약했던 만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한편 박지선의 부친은 박지선과 모친 모두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두 사람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