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샤월' 故박지선 추모 "편하게 쉬길 기도하겠다"
입력 2020. 11.02. 20:07: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故개그우먼 박지선에 애도를 표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항상 고마워요. 온 마음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이제 편하게 쉬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와 함께 사진을 찍은 박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인증샷에 함께한 키와 박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선은 평소 샤이니의 10년차 팬임을 알리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샤이니 응원봉을 자랑하는 등 연예계 대표 샤이니 팬임을 인증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특히 오는 3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택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사성 메모를 발견했으나 유족들의 뜻에 따라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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