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에 "김현수 청아예고 입학? 합격생 한 명 죽여"
입력 2020. 11.02. 22:16: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유진에게 김현수를 청아예고에 입학하기 위한 방법을 귀띔했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천서진(김소연)에게 배로나(김현수)의 청아예고 입학을 두고 애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 후보 1번도 사실상 합격할 확률이 희박하다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진 오윤희는 이후 우연히 마주친 천서진에 “내가 다 잘못했다. 네가 나 싫어하는 건 당연한데 우리 딸만은 어떻게 안 될까”라고 붙잡았다.

이어 “걔는 아무 잘못이 없지 않나.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어른들 때문에 애가 피해받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 우리 로나 좀 받아 달라. 넌 그렇게 해줄 수 있지 않나”라며 무릎을 꿇었다.

천서진은 “지금 내 빽으로 부정입학해달란 소리냐. 천하의 오윤희도 자식 앞에서 어쩔 수 없구나. 돈쓰고 빽쓰는 거 경멸하던 네 입에서 이런 말들을 줄은 몰랐다”라고 코웃음을 쳤다. 오윤희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나. 네가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네가 나 꼴 보기 싫다면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고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 얼씬대지 않겠다. 너희 집 청소라도 하라고 하면 하겠다”라고 오열했다.

그러자 천서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네 딸 청아예고 보내겠다던 그 패기는 어디 갔나”라며 “나한테 이러지 말고 합격한 애들 중에 누구 하나 죽여서라도 네 딸 입학시키지 그러냐. 너 독한 애잖아”라고 부추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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