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정희’ 김신영, 오늘(3일) 진행休 “내일은 상황 지켜봐야” [공식]
입력 2020. 11.03. 11:22:23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 김신영이 故 박지선의 비보에 오늘(3일) 라디오 부스를 비운다.

3일 MBC에 따르면 안영미, 김신영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하지 않는다.

오후 1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래퍼 행주가 대신 DJ로 나선다. 이후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뮤지가 단독 진행한다.

MBC 라디오 측은 “두 사람 모두 오늘 방송은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며 “내일 진행 여부는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 중이던 안영미는 박지선의 비보를 전해 듣고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안영미의 빈자리를 대신해 뮤지와 송지우가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박지선 모녀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백제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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