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청춘기록' 권수현 "박서준→최수종, 카메오 출연…재밌었다"
입력 2020. 11.03. 16:06:3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권수현이 촬영 중 기억에 남았던 카메오 배우들을 언급했다.

권수현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종영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인터뷰 전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밝힌다.

지난 27일 종영한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드라마. 권수현은 극 중 사혜준(박보검), 원해효(변우석)와 오랜 친구이자 촬영 현장에서 잡다한 일도 마다하는 사진작가 지망생 김진우 역으로 분했다.

‘청춘기록’에서는 각양각색의 배우들이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면서 매회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하명희 작가의 전작 ‘사랑의 온도’로 인연이 닿은 서현진이 사혜준(박보검)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가하면 김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박도하(김건우)의 전 애인 역, 설인아는 사혜준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전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박서준은 스타 배우로 분해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고 이성경은 사혜준과 모델 출신 배우 동료이자 호흡을 맞춘 여배우로, 안정하(박소담)에게 메이크업아티스트의 기회를 주는 배우로 혜리가, 한애숙(하희라)을 두고 사영남(박수영)과 말다툼을 빚는 손님 역으로 최수종이 출연하는 등 배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드라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리얼리티를 살렸다.

이날 권수현은 가장 인상 깊었던 카메오 배우로 최수종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었다. 하희라, 박수영 선배랑 찍을 때 최수종 선배님이 촬영장에 왔다가셨다고. 방송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박서준 씨 나온 장면은 진짜 같아서 재밌었다. 촬영장도 평화의 전당에서 찍었고 (박)보검이나 (박)서준이 슈트를 차려입고 있으니까 실제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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