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비규환' 정수정 "임산부 역할? 큰 도전, 처음엔 망설였다"
- 입력 2020. 11.03. 16:18:4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정수정이 임산부 역할을 처음 제안 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점에서 영화 '애비규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하나 감독,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정수정은 임산부 역할에 도전한 것에 대해 "처음 임산부 역할을 제안을 받았을 때 한숨을 쉬었다. 너무 큰 도전이었다. 망설여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대본을 읽고나서는 한번에 다 읽었다. 바로 하겠다고 말을 했다.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어려운 지점에 대해서는 "여름 날씨에 배를 차고 촬영을 했어야 했다. 땀이 많이 차더라. 그것 말고는 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애비규환'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