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규환' 장혜진 "정수정과 모녀 호흡? 많이 친해져…정말 잘한다"
입력 2020. 11.03. 16:38:3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장혜진이 영화 '애비규환'을 통해 정수정과 모녀로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점에서 영화 '애비규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하나 감독,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이날 장혜진은 "정수정와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놀랐다. 상당히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예의 바르다. 어려운일이 있을 때, '한번 해볼게'라고 하더라. 저에게도 새로운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잘한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지 않냐. 너무 예뻐서 뚫어지게 본 적도 있다"라며 정수정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산에 올라가서 촬영하는 신이 있었는데, 실제 모녀처럼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때 많이 친해졌다. 정수정 배우와 같은 동네에 산다. 조만간 산책하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어야 하고. 같이 할게 너무 많다. 사랑해 수정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애비규환'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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