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가을방학, 앨범 판매량↑…정바비 의혹에 급제동
입력 2020. 11.04. 10:50: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을방학의 승승장구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3일 케이인디차트 측은 2020년 09월 26일부터 2020년 10월 10일까지 음반 판매량을 기준 집계한 10월 하반기 케이인디차트 순위(K-Indie Chart vol.183)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호에 새 앨범으로 차트 1위에 오른 가을방학이 LP로 재발매된 1집 '가을방학'으로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LP로 재발매된 1집은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취미는 사랑' 등 수록된 가을방학 대표 앨범이다.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LP인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같은 날 가수 겸 전 남자친구에게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당한 가수지망생이 끝내 목숨을 끊은 사건에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가을방학은 새 앨범 발매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15일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을방학 불매운동을 벌이며 확실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정바비는 지난 2017년 10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스튜디오 멤버'로서 곡 작업 및 앨범 제작에만 참여 중이다. 2018년부터 가을방학 라이브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정바비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바비와 관련된 의혹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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