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0’ 김동현 “108편 오프라인 상영, 방역 최선 다할 것”
입력 2020. 11.04. 11:24:34
[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안전 중심의 영화제를 치를 것을 약속했다.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는 ‘서울독립영화제2020’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우 포토그래머, 허남웅 평론가, 배우 권해효, 류현경, 민병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0은 오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올해 세계 각국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영화제는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바. 김동현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영화제를 치를까 궁금해 하실 거다.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바뀐다”라며 “영화제는 조금 더 책임 있는 자세로 준비하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례를 남겼던 영화제를 예시삼아 방역, 안전 중심의 영화제를 치를 것”이라며 “108편의 영화를 모두 오프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집합금지가 완전히 금지되는 3단계 직전까지는 오프라인 상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여러 행사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해서 관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예정이다. 아주 구체적인 좌석 등 방침은 정부와 당시 상황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 1433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공모 편수를 기록한 서울독립영화제2020은 개막작 및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사)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독립영화 축제이자 한 해 동안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경쟁 영화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