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故박지선 애도 "아름다운 희극인, 영원히 기억할 것"
입력 2020. 11.04. 17:54: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故박지선을 추모했다.

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따듯하고 멋진 사람이었던 지선 언니"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를 보러 가는 길에도 언니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도 이제 다시는 언니를 만날 수 없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부디 그곳에선 더 아프지않고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다"며 "언제나 모든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아름다운 희극인 박지선언니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박지선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했다.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장지는 인천가종공원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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