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이시강, 엄현경이 명품백 선물 거절하자 영수증 찢고 “이거 버려?”
- 입력 2020. 11.04. 20:10: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이시강이 엄현경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준(이시강)은 뒤늦게 한유정(엄현경)과 다시 연락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한유정에게는 입사 선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유정은 고가의 선물에 부담을 느꼈고 회사 퇴근 후 차서준의 사무실에 들러 선물을 돌려줬다. 그는 “너무 부담스럽다. 그냥 네 마음만 받겠다”고 했으나 차서준은 “그러지말고 받아라. 이거 사줄 능력 된다. 너 주려고 산건데 네가 안 받으면 어떡하냐. 내가 드냐”고 물었다.
이에 한유정은 환불 얘기를 꺼냈고 차서준은 종이가방에 들어있던 명품 가방 영수증을 꺼내 갈기갈기 찢었다. 그러곤 한유정에게 “이제 환불 안 된다. 너 안 받으면 이거 버리는 수밖에 없다. 이거 버려? 그냥 친구가 주는 거라고 생각해라. 부담 갖지 말고”라고 다시 선물을 권했다.
결국 한유정은 “그러면 이번 한번이다. 계속 그러면 나 부담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차서준은 한유정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그러나 한유정은 차서준의 제안을 거절했고 차서준은 대신 한유정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한편 한유라(이채영)은 같은 날 백화점에서 차서준이 명품 가방을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라 착각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