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심소영 살해+이태리에 경고 “잡으러 갈 것”
입력 2020. 11.04. 23:54: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구미호뎐’에서 이동욱이 심소영을 처치하면서 이태리에게 경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이연(이동욱)은 녹즙아줌마(심소영)와 대치하고 있었다.

벼랑 끝에 몰린 녹즙 아줌마는 두려움을 표하지 않으려 “내가 곧 어두움이고 네들이 두려움”이라고 했으나 이연은 “너 죽어가고 있지? 사람들한테 잊히고 버려졌다. 널 위한 동화 따윈 없으니까 그러니까 녹즙 뿌려가면서 관종 짓하고”라고 일갈했다.

화가 난 녹즙 아줌마는 “감히 이놈이”라고 버럭 했으나 이연은 여전히 태평하며 녹즙 아줌마를 놀렸다.

이에 녹즙 아줌마는 “너는 영원히 네가 만든 지옥 속에서 죽지 못해 살아갈 것”이라며 저주를 하고 도망가려 했으나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이연은 “어디가려고? 하나 중요한 걸 까먹은 모양인데 여긴 아귀의 숲이 아니잖아. 산신의 무의식 속이지. 말하자면 내 구역”이라고 말했다.

그 시각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 이무기(이태리)는 당황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연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이연은 “너 따위는 아니”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무기는 거칠게 뿌리쳤고 이연은 자신의 손에 이무기의 단추가 있는 것을 보고 “찾았다”며 “너 내가 조만간 잡으러 갈게 딱 기다리고 있어”라고 경고했다.

녹즙 아줌마는 “사람을 사랑하는 구미호야 너는 또 그 사람을 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너의 운명”이라고 또 저주했으나 이연은 대수롭지 않게 들으면서 “아줌마 운명이나 걱정해라”고 했다. 녹즙 아줌마는 이연의 칼에 찔려 사망하면서 사라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구미호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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