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이봉국 “첫 귀어 당시, ‘나만 잘 먹고 잘 살자’ 생각”
- 입력 2020. 11.05. 08:22:3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이봉국 씨가 바닷일 우등생임을 증명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바다 우등생 봉 선장’ 4부가 그려졌다.
이봉국 씨는 부모님이 바닷일을 했지만 바다에 한 번 나가본 적 없었다. 막 귀어해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그는 우등생답게 ‘나만의 방법’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바쁜 일정에 더해 인터넷 쇼핑몰까지 운영하며 직접 유통까지 시작한 것.
특히 인터넷을 통한 판매를 하면서 수익이 늘었다고 한다. 부안 군 측은 “봉국 씨가 제값 받고 파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더라. 실질적인 소득이 생기니까”라며 “귀어 한다고 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지만 이봉국 사장님은 열심히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봉국 씨는 “처음 내려올 땐 ‘저 잘 먹고 잘 살자’였다”면서 “어민들이 너무 고생을 한다. 그런데 그것에 비해서 얻어지는 것이 작다고 생각을 한다. 잘 팔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어민들도 잘 살게 될 거지 않나”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안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