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솔직히 아직 마음 다 추스르지 못해” DJ 복귀 (정오의 희망곡)
- 입력 2020. 11.05. 12:21:1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에 복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신영이 이틀 만에 라디오 부스를 찾았다.
김신영은 “응원 문자가 참 많이 왔다. 일단 빠져서 너무 죄송하다. 저 대신 스페셜 DJ를 해준 행주에게 감사하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저보다 2배로 힘을 내주셔서 해 주신 거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취자분들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녹음 방송이냐고 하는데 생방송이다. 솔직히 아직 마음을 다 추스르지 못했다”라며 “그냥 드는 생각은 동생이 못한 걸 더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웃길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들도 함께 발걸음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박지선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과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김신영은 비보를 접한 뒤 지난 3일과 4일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 행주가 대신해 DJ를 맡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