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故 박지선 추모글 논란에 삭제→사과 "정신차리겠다…죄송" [전문]
- 입력 2020. 11.05. 15:05:3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개그우먼 故 박지선 추모에 격한 표현 사용 논란에 사과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SNS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라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하는 지난 3일 갑작스러운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지자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하하는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며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잖아요”라고 다소 격한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추모와 별개로 욕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하하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이날 오전 발인을 마치고 장지인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하하 사과글 전문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