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애비규환' 정수정 "대구 핫플레이스? 되게 좋아, 가보고 싶으실 것"
입력 2020. 11.06. 06:3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정수정이 '애비규환' 대구 로케이션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5일 정수정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토일은 15년 전 연락이 끊긴 친아빠를 찾기 위해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간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대구 스팟들을 돌아다니며 토일은 잊고 살았던 기억들을 하나 둘 떠올린다.

이날 정수정은 대구 로케 촬영에 대해 "국내를 많이 돌아다녀 본 적이 없다. '애비규환'을 촬영하면서 일주일 동안 대구에 있었다. 되게 좋았다. 로케 촬영도 처음이라 새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의 고향이 대구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대구를 잘 보여준 것 같다. 대구의 스팟들이 정말 귀엽게 잘 담겼더라. 영화를 보시면 (관객분들도) 대구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드실 거다"라고 말했다.

"서문시장, 수성못 등 대구 핫플레이스는 다 가보신 것 같다"고 말하자 정수정은 "대구에서 3호선 모노레일도 타봤다. 신기하더라.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었다. 지나가는 풍경도 좋았고. 전 되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대구에서 유명한 맛집들도 갔냐고 묻자 "대구에 그렇게 막창이 유명하다더라. 저는 먹어보진 않았다. 그런데 전 별로 안 먹고 싶더라. 다들 유명한 막창 가게에 간다고 했었는데 전 그때 안 갔다"며 웃었다.

한편 '애비규환'은 정수정을 비롯해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남문철, 신재휘가 출연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치앤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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