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스페셜 '크레바스' 유관모 PD "'부부의 세계' 공영방송 버전"
- 입력 2020. 11.06. 14:31:33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관모 PD가 '크레바스'를 '부부의 세계' 공영방송 버전이라 전했다.
6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모단걸' 홍은미PD, 배우 진지희, 김시은 '크레바스' 유관모PD, 배우 지승현, 김형묵 '일의 기쁨과 슬픔' 최상열PD, 배우 고원희, 오민석이 참석했다.
드라마스페셜 2020’의 두 번째 작품 ‘크레바스’는 빙하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 빙하의 움직임으로 인한 균열이란 뜻을 가진 ‘크레바스’라는 제목처럼 삶의 결핍을 채우려 잘못된 관계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유관모 PD는 "외로운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다. 권태기에 빠진 여자가 옛 친구 한 남자와 재회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일상에 균열이 생겨서 인생의 함정에 빠져드는 멜로 스릴러다"라며 "JTBC '부부의 세계' 공영방송 버전이다. 작품성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막극에 강점에 대해 "상업성 짙은 요즘 꼭 지켜야할 보석같은 존재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크레바스'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