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영삼 “환자 긴장 풀어주려 농담+노래…호불호 갈려”
- 입력 2020. 11.09. 09:01: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겸 치과의사 김영삼이 진료 스타일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수현, 변사 최영준, 김영삼 치과의사, 전 형사 김은배, 목욕관리사 김상섭, 김규형 소방관, 장례 지도사 윤검재 등이 출연했다.
김영삼 치과의사는 “너무 겁먹는 환자가 많다. 긴장한 환자가 많아서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분이 매일 슬퍼할 수 있겠냐’는 말한다. 환자가 긴장하지만 저는 즐겁게 일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농담하고 노래하면서 진료를 많이 하니까 호불호가 갈린다”며 “편한 상태로 있어서 좋다는 분도 있지만 의사가 진지하지 못하다고 싫어하시는 분도 많다. 과묵하지는 않으니까”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그리곤 진료를 살살하기는 어렵다며 “살살하면 잘 안 된다. 사랑니 뺄 때도 순식간에 빨리 빼야지 천천히 빼면 안 된다. 순식간에 빼는 게 고통을 줄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