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강은탁에 분노 "간섭하지마라"
- 입력 2020. 11.09. 20:09:2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강은탁에게 부부일에 나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한유라(이채영)을 자극하는 유민혁/강태풍(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라는 차서준(이시강)의 불륜녀라고 믿고 있는 강예진(채빈)을 만나러 갔다. 강예진 대신 유민혁이 그 자리에 나가 "강예진 씨 법률대리인으로 왔다"고 말했다.
유민혁은 한유라에게 "지난번부터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두 사람 그런 관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유라는 "서준씨랑 친한 건 알겠다. 더이상 부부 일에 간섭하지마라. 이렇게 나선다고 해서 내가 그 여자 못만날 것 같냐"며 소리쳤다.
발끈하는 한유라에 유민혁은 "내 말을 듣지를 않네. 이해는 한다. 지금 상황에 제 정신일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강예진은 아니다"며 "상대 잘못 짚었다"고 강조했다.
유민혁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한유라는 "서준 씨의 여자가 누군 지 알고 있는 거냐"며 추궁했다.
유민혁은 "한유라 씨 부부 사이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궁금하면 직접 알아봐라. 강예진 씨한테는 꼭 사과해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