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산후조리원' 최리, '모유파' 박하선에 반박 "무슨 상관이냐"
- 입력 2020. 11.09. 23:19:54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산후조리원' 최리가 '모유파' 박하선의 주장에 반기를 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최윤희 윤수민, 연출 박수원)에서는 신입 산모 이루다(최리)가 육아 고수 조은정(박하선)에게 반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정은 오현진(엄지원)이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이겠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며 모유의 중요성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루다는 조은정에게 "그런데 무슨 상관이냐. 이 언니가 모유를 먹이든, 분유를 먹이든 자기 선택일 뿐이다"라고 따졌다.
이루다는 분유가 무슨 독약이냐며 "요즘 젖소들도 방목해서 행복하게 자란다"면서 "그런데 지금 여기 갇혀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의 모유가 더 좋다고 생각하냐"고 논리적으로 반박했다.
이루다의 반박에 조은정은 "아이한테 모유를 주는 게 왜 스트레스 받는 일이냐"며 정색했다.
이에 이루다는 오현진을 가르키며 "당신한테는 그게 행복일지 몰라도 이 언니한테는 불행이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산후조리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