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완 혜미, ‘5000만원 사기 피소’ 침묵 깼다 “변호사 선임 후 법적대응” [공식]
- 입력 2020. 11.10. 10:59:1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5000만원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 측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DR뮤직 측은 10일 “혜미의 사기 혐의와 관련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면서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혜미는 지난 9일 대기업 연구원 출신인 남성 A씨로부터 200여 차례에 걸쳐 5000만원을 빌려 놓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A씨 주장에 따르면 혜미와는 지난 2018년 12월 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주고받으며 알게 됐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쌓았다.
혜미는 A씨에게 가정사를 언급하거나 숙소에서 살기 힘들다면서 오피스텔 보증금을 비롯해 월세, 생활비 등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가 혜미에게 빌려준 돈 대부분은 유흥비로 탕진됐으며 A씨가 마련해준 오피스텔 역시 다른 남자와의 데이트 장소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혜미에게 “돈을 갚아라”라고 요구했으나 혜미는 채무를 해결하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
사기혐의로 피소된 혜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DR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