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 조미령, 나혜미-서태화 사이 의심→친딸이란 말에 “혼자 오해”
- 입력 2020. 11.10. 20:39:3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조미령이 외도 오해를 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에서는 김원태(서태화)가 자신의 친아빠란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린 김보라(나혜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원태와 김보라의 사이를 불륜이라고 의심한 이지란(조미령)은 “너희들 가만 안 놔둬”라고 소리쳤다.
그를 향해 김원태가 “보라, 내 딸이다”라고 밝히자 이지란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나”라면서 당황해했다.
김원태가 “지금 나도 보라한테 처음 말한 거다”라고 설명하자 이지란은 “혼자 오해해서 내 꼴만 우스워졌다”면서 “그럼 나 갈 테니까 딸이랑 좋은 시간 보내라”라고 말했다.
자리에 착석한 김원태는 김보라에게 “미안하다. 미리 말 못해서. 방금 와이프가 한 말 사과하겠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김보라는 “저도 상무님이 친아빠란 이야기 어제 엄마한테 처음 들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원태는 “이렇게 훌륭하게 큰 모습 보니까 대견하다”면서 “실은 나도 많이 보고 싶었다. 널 만나면 보고 싶어지고, 계속 보고 싶고, 자꾸 생각이 날 까봐. 나도 한국에 다시 돌아올 줄 몰랐다. 귀국해서 TV보는데 네가 기상캐스터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유명해진 모습 보니까 뿌듯하고 기쁘더라”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