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최금옥 “장남, ‘자식에 존댓말 쓰는 게 소원’이라는 말에 바로 출가”
- 입력 2020. 11.11. 08:02:4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최금옥 씨가 장남을 출가시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금옥 씨는 못 말려’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최금옥 씨는 스님이 된 장남을 만났다. 최금옥 씨는 “해병대 수색대 전역하고 누가 영화배우 만들어 준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스님한테 영화배우 안 된다고 해서 꼬셨다”고 아들을 출가시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존댓말 쓰는 게 내 소원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몇 가지 있지만 그중에서 성직자가 되고 존댓말을 쓴다’고 했더니 그길로 출가해서 스님이 됐다”며 “큰아들이 행자 생활할 때부터 존댓말을 쓰게 됐다. 제 마음 수행을 위해 스님을 찾고 있었는데 우리 스님이 제 스승이 될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이와 함께 최금옥 씨는 “스물세 살에 출가해서 부모 도움 없이 열심히 살고 있다”며 장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