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불새 2020’ 양혜진, 최령과 대립 시작 “만만하게 보는 것 지겨워”
입력 2020. 11.11. 09:12:4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2020’에서 양혜진이 최령을 생각하며 이를 갈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조현숙(양혜진)은 이상범(최령)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압박했다.

그는 1년 전 이상범이 자신에게 “준영이도 앞세웠는데 빈껍데기인 채로 내가 너랑 살 수 있겠냐”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당시 힘이 없었던 조현숙은 이상범에게 “당신 인생에 나는 뭐냐. 그저 출세 길의 발판이냐”라고 물었고 이상범은 “홀엄마 회장님 자리가 출생 길로 보이냐. 네가 내 발목 잡지 않으면 나 얼마든지 성공했다”고 말했었다.

조현숙은 이를 떠올리며 이를 갈았고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이준영의 사진을 보며 “네 아빠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게 지겹다. 네 아빠 버려질 수도 있다는 거 가르쳐줄 것”이라고 야욕을 품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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