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영 전 소속사 대표, 금전 편취 혐의로 피소…총 피해액 1억 가량
- 입력 2020. 11.11. 18:05: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박기영의 전 소속사 대표가 사기혐의로 피소 됐다.
11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기영 전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대표 이모 씨는 박기영의 팬클럽과 제작자 등을 상대로 5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지난 8월 박기영의 정산 미지급 폭로 전, 후 잠적했다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기영 팬글럽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공연 제작사에 비린 일부 비용에 대해서는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아울러 이씨에게 정산을 받지 못한 가수들이 입은 피해액은 총 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이 씨가 편취한 금전의 액수가 적지 않고 복잡해 추가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8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전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이모 대표는 출연료 미지급과 정산 미지급으로 인한 거짓말이 드러나자 잠적한 상태”라며 “이에 따른 민형사상 법적 조치 중에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박기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