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푸드트럭 운영하려는 며느리 VS 반대하는 시어머니
입력 2020. 11.12. 22:45: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푸드트럭으로 식당 운영 연습을 하고 싶은 며느리와 자신이 걸어본 길이기에 더 나은 길을 제시하는 시어머니의 사연을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EBS1 ‘다문화 고부열전’의 ‘시어머니가 정해준 삶’ 편에서는 태국 음식점을 열기 전 푸드트럭으로 식당 운영 연습을 하고 싶은 며느리와 더 나은길이라며 자신이 세운 계획을 제안하는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충남 아산의 결혼 1년 차 태국 며느리 자스민 씨는 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호텔리어로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다 자신의 호텔로 여행을 온 남편의 착한 품성에 반해 한국행을 택했다. 높은 자존감과 자립심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며 살던 자스민 씨는 한국에서 태국 음식점을 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주말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음식점 운영을 연습하지만 과거 식당 운영 경험이 있는 시어머니 박영자 여사는 고생길 훤한 그 길 보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따르는 게 어떻겠냐며 푸드트럭 운영을 반대한다.

시어머니는 호주 유학을 마치고 한국 회사에서 일하던 아들이 더 나은 길을 걷길 바라 이직을 추천했다. 하지만 아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어머니의 계획 사이에서 방황했고.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한 번 더 새로운 인생 계획을 제안했다.

시어머니의 강력한 푸드트럭 운영 반대에, 남편마저 며느리에게 푸드트럭을 그만 둘 것을 넌지시 이야기한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시어머니의 고향 여행을 준비하고, 시어머니는 태국 음식점 사장님께 음식점 운영 자문을 구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설득해 푸드트럭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다문화 고부열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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