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오늘(13일) 웨딩마치 "남은 인생 함께 하고파"
입력 2020. 11.13. 07:32:4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이 오늘(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9월 25일 예식을 준비했던 배슬기와 심리섭은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뒤 13일인 오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지난 8월 27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배슬기는 SNS를 통해 “함께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나서 그동안 쌓인 제 모든 삶의 긴장들이 평온해지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너무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결혼발표 소감을 손편지로 전했다.

이어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다. 이 사람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맙고 이런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SNS를 통해 꾸준히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해온 배슬기는 지난 6일 "결혼식 얼마 안남았다. 제가 좀 무뎌서 떨림? 설렘? 감도 안오고 주변에서 특이하다고 할 정도로 정말 아-무 생각 없었다. 오늘 예식장 최종 미팅을 다녀왔는데 아.. 음... 이런거구나..이제 조금 느낌이 온다. 기분이 이상해요. 뭐지 이 기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결혼발표 이후 예비부부가 된 배슬기와 심리섭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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