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우의 수' 신예은, 조련·서상원에 "옹성우 사귀고 잘못한 적 없어"
- 입력 2020. 11.13. 23:28:2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이 조련과 서상원에게 옹성우와의 교제 사실을 들켰다.
13일 방송된 JTBC ‘경우의 수’에서는 이수(옹성우)와 경우연(신예은)이 우연히 박미숙(조련)가 경만호(서상원)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우연의 집 앞을 찾아온 이수는 “이제 한국에서 상업 작가로 일하려고”라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경우연은 “그럼 이제 어디 안가? 한국에 있는 거야?”라고 기뻐하며 진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박미숙과 경만호는 우연히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엉겁결에 경우연의 집에 함께 들어가게 됐다. 그러자 박미숙은 “넌 너 울린 놈 편들고 싶냐”라고 되물었다. 경우연은 “근데 엄마 나 저번부터 궁금했는데. 그거 어떻게 알았냐”라고 놀라자 박미숙은 과거 여러 차례 경우연이 술주정으로 이수를 그리워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경만호는 “난 내 딸 울린 놈은 내 딸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수는 “따님 울려서 죄송하다. 많이 후회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무릎을 꿇으려했다.
경우연은 이수를 말리며 경만호를 향해 “근데 아빠가 할 소리는 아니지 않아? 아니 얘는 나랑 사귀기 전에 잘못한 거고 아빠는 결혼하고 나서도 엄마한테 못하잖아. 저번에 엄마 생일 헷갈려서 엄마가 어떤 일 있냐고 소리 지르게 하고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깻잎 따줘서 복창 터지게 했고”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얘는 나랑 사귀고 나서부터 한 번도 잘못한 적 없다. 서로 남일 때는 잘못할 수도 있는데 내 사람 되고 나서 안일한 마음 가지는 거 그게 더 잘못한 거 아니냐. 왜 남의 집 귀한 아들 앉혀놓고 혼내? 왜 내 남자 혼내? 혼내도 내가 하고 욕해도 내가 해”라며 이수를 데리고 나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경우의 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