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05명, 73일만에 200명대…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
입력 2020. 11.14. 09:54: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일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늘어 누적 2만8천3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20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6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63명, 경기 46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과 세종, 전북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62명)보다 4명 늘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2명이 늘어 2210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해 54명으로 확인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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