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성추행' 고영욱 "인스타 폐쇄돼, 잠시나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 입력 2020. 11.14. 14:02:0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출신 고영욱이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하루 만에 폐쇄된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14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가 폐쇄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댓글을 차단한 게 아니었고, 제가 팔로우한 사람만 댓글 지정으로 설정을 했다. 팔로우를 점차 하려고 했는데 쪽지가 많이 와서 답장부터 하던 차에 막히게 됐다"며 "그 후 인스타에 들어갈 수가 없던 상황이 됐다. 잠시나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12일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SNS개설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13일 그의 계정은 하루만에 삭제됐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2년 6개월 복역 후 2015년 7월 10일 출소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영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