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오늘(15일) 무사 전역 “이런 날 오리라고 상상하지 못해” [종합]
입력 2020. 11.15. 13:40:12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최민호는 15일 오전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경례하며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많은 분이 기다려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군인 본분을 다 마친 만큼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오후 민호는 팬 커뮤니티 리슨에 손글씨와 음성이 담긴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나에게도 이 날이 왔다”며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설레고 행복하다. 믿고 기다려준 우리 샤월(샤이니 팬클럽명 샤이니월드) 이제 최민호와 함께 어디든 달려 가자!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샤이니월드 여러분 2020년 11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다 무사히 마치게 됐다”고 밝혔다.

민호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 생활을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설레고 이런 감정은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시간이 왔다는 게 제일 설레고 신나는 것 같다”며 “군 복무동안에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더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언제나 여러분들이 내 희망이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호는 지난 2019년 4월 1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해병대 제1사단에서 신속기동부대원으로 군 생활에 임했다.

당초 민호의 전역 날짜는 10월 27일이었으나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전역을 미뤄 15일에 전역하게 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해병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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