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전인화, 황신혜에게 무릎 꿇어 “진기주 최선 다해 키웠다”
입력 2020. 11.15. 20:21:5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인화가 황신혜에게 무릎을 꿇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정원(황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원은 친자 확인 검사 결과지를 보고 “검사 결과 알려줬나”라고 물었다. 이순정(전인화)은 “아직 못했다. 채운이가 유전자 검사 받는 걸 극구 반대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정원은 과거 이빛채운에게 막말을 퍼부었던 일을 회상하며 “내가 못할 짓을 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순정은 김정원에게 무릎을 꿇고 “제가 채운이를 어떻게 키운 지에 대해 어떤 식으로 생각해도 좋다. 더 이상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에 대해 어떤 식으로 판단해도 괜찮다. 어떤 처벌을 해도 달게 받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용서 받을 순 없겠지만 우리 채운이 제가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라며 “채운이 부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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