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김시은, 정체 발각 위기→려운 도움으로 모면
입력 2020. 11.15. 21:00: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려운이 김시은을 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차바른(김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바른은 귀가하던 중 황나로(전성우)와 마주쳤다. 황나로는 “김준호 학생?”이라며 “우리 인사도 못했지 않나. 반갑다. 나는 아랫방 사는 황나로다. 오늘 저녁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스터디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뒤돌아서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자 황나로는 “사람이 말을 하면 얼굴은 보고 인사하자”라며 “내가 형으로서 한 마디만 조언하겠다. 단체생활에 있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매너라는 게 있다. 준호 학생은 그런 게 부족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차바른이 뒤돌아서 인사하려 하자 때마침 문이 열렸다. 이라훈(려운)은 그를 황급히 안으로 들여보냈다.

황나로는 “김준호 학생,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왜 얼굴을 안 보여주려 하냐”면서 의심했다. 그러자 이라훈은 “저는 매일 얼굴 본다”라고 수습했다.

이에 황나로는 “라훈아 저 학생, 맞냐”면서 “남학생”이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라훈은 “그렇다”면서 방 안으로 들어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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