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부사장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죽었다…부활NO” 공식 선언
입력 2020. 11.16. 14:43:2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마블이 “토니 스타크의 부활은 없다”라고 못 박았다.

마블 스튜디오 빅토리아 아론소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클라린과 인터뷰에서 “토니 스타크는 죽었다.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라며 “나는 부활을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희생했다.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마블 은퇴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그는 “모든 것은 다 끝났다”라며 아이언맨으로 마블 영화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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