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한병석 "연못=생태의 시작, 힘 복돋아주는 다목적"
- 입력 2020. 11.17. 07:49:2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한병석 씨가 연못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가원에서 이룬 사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경기도 연천의 울창한 숲속에는 주인이 직접 만든 연못, 먹을거리 걱정 없는 계단식 밭이 있다.
15년 동안 혼자 일궈온 한병석 씨(57)는 집 가(家), 동산 원(園)을 써서 ‘가원’이라 이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병석 씨는 연못에서 수영을 즐기며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수영 연못, 생태 연못, 쏘가리도 네 마리 있다. 각종 개구리, 뱀, 물방개 등이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질척한 논이었는데 가원의 개념에 연못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라며 "생태의 시작, 보고 온갖 생물들이 물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개구리부터 꿀벌, 물새까지 산다. 나한테는 힘이 고갈됐을 때 들어갔다 나오면 힘을 복돋아주는 다목적 연못이다"라며 연못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