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 택배기사 갑질 사건에 분노 "너무 황당하다"
- 입력 2020. 11.18. 16:10:34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택배 기사를 상대로 벌어진 갑질 사건에 분노를 드러냈다.
18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택배기사가 승강기를 오래 잡아둔다'며 아파트 주민이 불만을 터뜨린 것에 택배기사가 쓴 입장문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아직도 이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황당하다"며 "서비스업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인간과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생관계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 갑을을 정하는 건 너무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늘 갖고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소신있게 말했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이하 박은혜 글 전문
아직도 이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서비스업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과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생관계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네요... 택배기사님이 없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에 살면서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이제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갑을을 정하는 건 너무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늘 갖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승강기 잠시 기다리는 것도 싫으면서 걸어서 배달하라고 하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거지..? 기다리기 그렇게 싫으면 입주민들이 그냥 걸어다니면 될 듯.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박은혜 SNS]